넥슨 대학생 게임잼 성료와 새로운 도전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2025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게임잼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팀을 구성해 열정적으로 게임 개발에 매진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의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값진 추억과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선사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넥슨 대학생 게임잼의 성료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은 올해로 3회를 맞아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넥슨 판교 사옥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가지고 모였다. 총 48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게임 잼을 통해 실제 게임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이 상주하여 팀별 작품을 평가하고,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게임 개발뿐 아니라 팀워크와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게임잼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게임들이 개발되어 매우 다채로운 결과물이 나왔다. 슈팅, 퍼즐, RPG 등 다양한 턴으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넥슨의 게임 제작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토대로 만든 게임들을 발표하며, 서로의 노력을 공감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

이번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었다.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물론, 평소와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이들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서로 다른 경험과 아이디어를 교환하였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하였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개발자의 조언을 직접 듣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멘토링 세션은 각 팀이 진행한 게임 개발 과정에서 겪은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이후 발표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각 팀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또한, 게임잼을 통해 참가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다양한 대학과 전공에서 모인 학생들은 서로 다른 시각과 접근 방식을 통해 더 나은 게임 개발을 위한 조화를 이루어냈으며, 이 경험은 향후 커리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단계와 향후 계획

넥슨 대학생 게임잼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향후 더 많은 학생들과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넥슨은 앞으로도 이러한 게임 개발 관련 행사를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게임 산업의 앞날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참가자들이 출품한 게임을 실제 상용화하거나, 대회와 같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상위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넥슨 대학생 게임잼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게임 개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젊은 인재들이 미래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넥슨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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